하워드카운티의 이민자 지원기관인 FIRN은 오는 8일(목) 올해의 성공한 이민자상 시상식을 갖는다.
FIRN은 이날 오후 6시 쉐라톤 콜럼비아 타운센터에서 제15회 연례 아메리칸 석세스 어워드 만찬을 갖는다. 이 상은 하워드 카운티에 거주하거나 사업체를 갖고 있으며 경제적 성공을 이루고 커뮤니티에 크게 기여한 외국출생 이민자에게 수여한다. 이 상은 하워드카운티 정부 및 경제개발국, 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한다.
한인으로는 이세희 전 미주세종장학재단 회장, 송영선 목사(빌립보교회 원로), 김병대 박사(코리안리소스센터 대표)와 김미영 교수(텍사스대 교수) 부부, 김민선 하워드교육청 국제학생 서비스 담당관 등이 이 상을 수상했다.
FIRN은 1981년 설립 후 이민자들의 미국 정착 및 생활을 교육과 상담을 통해 돕고 있으며 현재 한인들을 위한 이민전문변호사와 한인 코디네이터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찬 입장료는 90불이다.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 (410)992-1923 / www.firnonline.org
장소 Sheraton Columbia Town Center Hotel
10207 Wincopin Circle, Columbia, MD 2104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