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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정치력 신장 투표로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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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 예비선거가 오는 13일(화)에 열린다. 이는 오는 11월 버지니아 주(부)지사 선거를 위한 공화 ·민주 양당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다. 이를 앞두고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은 6일 사무실에서 한인들의 선거참여를 독려했다.
김영천 회장은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 구호가 아닌 투표로 말하자” 며 “페어팩스 카운티는 한글투표용지를 제공하며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13일 열리는 예비선거가 본선거 못지 않게 중요하다. 공화 ·민주를 떠나 우리는 지한파 후보를 뽑아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한인커뮤니티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비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에드 길레스피는 지난 4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찾았고, 다음 날인 5일에는 민주당 돈 바이어 연방하원의원이 아가페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랄프 노텀 후보에 대한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회장은 정치인을 움직이고 우리를 위한 정책을 이반하게 하는 것은 “오직 투표”라고 거듭 강조했다.
여기에 김유숙 부회장도 “시카고에서 한글투표용지를 제공한 후 한인투표율이 4배 이상 올랐다”고 전했다.
연합회는 11월 선거에 한인유권자들을 위해 차량 제공을 논의하기로 했다. 반면 이번 예비선거는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각 노인회와 데이케어 센터에 어르신들의 선거참여를 위해 차량운행을
당부하기로 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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