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 Choi 장로 (최용순 장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 ‘그레이스 크로마하프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 수익금은 워싱턴커뮤니티센터 건립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최용순 장로는 크로마하프를 30년 이상 연주하고 제작하며 인터내셔널 챔피온, 미전역 크로마하프 챔피온 대회 1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MD콘서트는 24일(토) 오후 7시 워싱턴서머나교회(박은우 목사)에서 열리며, 이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크로마하프 워크샵을 진행한다. 또한 버지니아 콘서트는 25일(주일) 오후6시 버지니아장로교회(강세훈 목사)에서 열린다.
박은우 목사는 “최용순 장로는 세계 탑 레벨에 있는 분으로 크로마하프는 시니어들이 연주하는 악기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악신을 내쫒았던 다윗의 수금을 연상케 하는 영감과 감동이 있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소 13992 Baltimore Ave # 300, Laurel, MD 20707 워싱턴 서머나교회
6021 Franconia Rd., Alexandria, VA 22310 버지니아 장로교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