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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농구팀, 미주체전 우승노린다


 
제35회 한미체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달라스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에 워싱턴DC를 대표해 농구선수 13명이 출전한다. 이 체전은 미 전역의 한국계 미국인 운동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주를 대표해 역량을 겨루는 체육계의 큰 행사다. 특히 농구부문은 전국에서 15개 팀이 참가한다. 황재원 수석코치는 “올해 DC팀은 전국에서 모인 팀 중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로 챔피언 도전에서 많은 우승을 한 팀’이라고 설명했다.
농구팀은 올 봄에 있던 예선을 통해 선발됐으며 13명의 팀원 중에는 전 한국 농구 프로선수인윤 윤 스캇 (Scott Yun), 안토니 겔로웨이(Anthony Galloway), 조 폰테넌트(Joe Fontenant)와 함께 팀을 이끈 경험이 많은 선수, 김 윌리엄(William Kim)과 이 앤드류(Andrew Lee)가 합류하여 한 팀을 이루었다. 팀은 올해 미동부의 다양한 경기와 토너먼트에 참전하여 전 경기 우승을 하였다. 워싱턴 디씨 농구 대표단은 아직 한미체전에서 우승한 적은 없으나 필라델피아 체전에서 2등을 했다.
황 코치는 “올해는 우리 팀 목표인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점은 이 체전을 통해 미국에 있는 다른 지역 한국계 미국인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이 대회는 미국에 있는 한인계 농구 토너먼트 중 제일 큰 토너먼트이고, 우리 팀이 이처럼 큰 행사에 우리 지역 대표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선수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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