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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회 창립 38 주년 기념, 장학생 선발 및 외부교회 지원 나선다 .

 

벧엘교회(백신종 목사)가 11일 창립 38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는 벧엘교회의 모습이 남다르다

먼저 올해부터 창립기념주일 감사헌금전액을 장학기금으로 외부 학생들을 돕는다. 이 소식을 접한 장로회에서 5천 불, 권사회에서 6천 불을 지정헌금으로 내 놓았다. 전체 예산은 감사헌금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략 일년에 3만 불을 30여 명의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은 인종과 종교를 떠나 지역 내 모든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이다. 또한 장학금 지급은 오는 10월과 내년 4월 두 번에 걸쳐 이뤄진다. 먼저 10월에는 장학금 시상식 및 만찬을 갖고장학금의 50%를 지급하며, 내년 4월에 나머지 50%의 장학금 지급과 성경적인 가치 비전을 나눌 수 있는 강의를 갖는다. 이는 단지 일회성 장학금 지급이 아닌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며 ‘사람을 키운다’는 취지에 맞춘 것이다. 또한 장학금은 학비에 따라 대학원생, 대학생, 고등학생 순으로 차등 지급된다. 이와관련해 오는 7월 장학위원회에서 모임을 갖고 구체적인 사항과 추후 일정을 논의한다.

두 번째로 지역교회와 선교지 교회, 구제에 나선다. 이 교회는 현재 차세대와 지역사회, 타민족 소수교회를 위한 프라미스센터 건립을 재개했다. 이를 위해 건축작정헌금 300만 불을 목표로 했다. 내년부터 앞으로 3년간 이 300만 불의 10%인 30만 불을 다른 외부 개척교회를 돕기로 했다. 미국에 있는 두 한인교회(각각 10만 불)와 선교지 두 교회(각각 3만 5천 불)를 돕는다. 또한 이 30만 불의 10%인 3만 불은 구제헌금으로 사용한다.

이런 벧엘교회의 발표는 그간 건축을 하던 교회들의 모습과 사뭇 다르다. 교회건축에 매몰돼 선교나 지역사회 하물며 성도조차 섬김을 소홀히 하고 이를 당연시 하던 다른 교회들에 경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신종 목사는 느헤미아 5장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주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 이야기에 100분의 1을 돌려 주라. 이는 이자를 받지 말고 원금의 1%를 깎아주라는 이야기다. 결국 100불을 빌려주고 99불만 받으라는 것이다. 이 말씀을 묵상한 것을 성도들과 나누며 마음이 모아졌다고 전했다.

백 목사는 교회의 존재 목적은 세상을 위해서다. 프라미스센터 건립과 더불어 외부교회를 돕고 구제에 나서도록 하나님께서 이미 성도들의 마음을 만져 주셨다. 건축과 맞물려서 교회는 교회의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된다. 하나님께 드려야 된다는 말과 세상을 위해서 사용해야 된다는 말이 이원론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벧엘교회는 38년 전 400여 성도들이 28 에이커의 옥수수밭을 사서 매일 새벽 재단을 쌓고 본인들의 주택구입을 미루며 건축했다. 이를 커뮤니티와 나누며 귀하게 쓰임 받아왔다. 이제 다시 프라미스센터를 통해 세대와 지역사회, 그리고 타민족 교회와 함께 나누려는 계획을 품고 나간다.

한편 창립38주년 기념주일을 맞아 11일 오후 2시부터 전교인이 참여하는 교구 찬양제가 열린다. 21개 교구 중 중앙교구 어르신 팀을 제외한 16개 팀이 지난 3개월간 준비한 찬양으로 꾸며진다.

주소 3165 St Johns Ln, Ellicott City, MD 21042

문의 (410) 461-1235

웹사이트 www.bethel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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