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도 목사)은 17일 워싱턴감리교회(이승우 목사)에서 청소년을 위한 가정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송길원 목사(하이 패밀리 대표)는 ‘행복의 네 수레바퀴’를 주제로 가정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가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부모의 기대가 아닌 청소년 본인들이 원하는 꿈이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100권의 고전과 100명의 인사를 만나는 기회를 갖는다면 그들은 스스로 인생에 대한 사명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액션 아이템을 제시했다.
이사장 김성도 목사는 “이번 그룹 멘토링을 통해서 부모들에게 자녀의 꿈을 이루도록 하는 좋은 도전이 되었다”며 “ 이런 세미나에 많은 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7월 22일 오후 7시 청소년재단에서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를 주제로 그룹 멘토링을 실시한다.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의 협력가운데 운영되고 있는 워싱턴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을 위한 지도력 프로그램(Youth Care Service)와 방과후 학교(After School and Weekend School)를 운영하고 있다.
워싱턴청소년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6월26일부터 7월 21일 한달(버지니아7월 3일부터 7월 28일)동안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수요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뉘어 SAT($800) 및 초등학교 영어와 수학($450), 태권도(버지니아에서만)를 가르친다. 메릴랜드에서는 세계로장로교회(이병완 목사)에서 버지니아에서는 열방사랑교회(김성도 목사)에서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yfusa.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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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방법:www.wyfusa.org에서 등록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301-963-2809) 나 우편7408 Muncaster Mill Rd. Gaithersburg, MD 20877으로 접수하면 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