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나라사랑 기도운동연합회(회장 김택용 목사)는 20일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제24차 나라사랑 오찬 기도성회를 갖고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간증과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6.25 기념 특별시를 낭독한 이경주 장로와 정규섭 장로, 그리고 우성원 장로는 전투 중 죽어가는 전우에게 전우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를 잘 지키겠다는 약속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 고백과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유엔과 미군, 맥아더 장군 등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가능하다. 이들의 희생을 잊어선 안된다고 간증했다.
이어 한미양국의 번영과 발전(김헌수 목사), 그리고 세계평화와 복음선교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또한 김택용 목사는 이은애 커뮤니티센터건립위 멤버십위원장에게 커뮤니티센터건립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은애 멤버십위원장은 “한미나라사랑 기도회원분들이 마음을 모아 금일봉을 전달해 주시고 또한 커뮤니티센터에 관심을 갖고 기도로 후원해 주심에 더욱 힘이 난다”고 전했다.
한편 예배는 김택용 목사의 인도로 김정득 장로의 기도, 참전용사들의 간증, 김영천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의 인사, 오쾌한 목사의 광고, 기금전달, 현종각 목사의 축도, 문경원 목사의 오찬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문의 (703)927-126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