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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재단, 내달 12일 "제1회 한인입양아를 위한 한국문화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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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재단(이사장 은영재)은 8월 12일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든교회(한태일 목사)에서 ‘제1회 한인 입양아를 위한 한국 문화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와 관련해 14일 우래옥에서 한미여성재단과 한인입양연대(Adoption Links) DC지부 두 단체 임원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행사 내용을 소개했다.
은영재 회장은 “유미호건 여사 주선으로 입양연대와 인연을 맺고 한인입양아 및 가족들을 초청해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입양아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인입양아들에게는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갖게 하고 부모들에게는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입양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유미 호건여사는 지난 6월 두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한미여성재단에 정서적 부모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입양아 중에는 친부모에게 버림받고 또 양부모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상처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우려했다.
이날 행사는 한태일 목사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한미양국가 제창과 은영재 회장과 트레시 슬레이터 입양연대 DC지부 이사, 김동기 총영사, 유미 호건 여사의 환영사와 축사, 이어 김동기 총영사 가족의 특별공연, 이연자 무용단(한미여성재단 회원)의 화관무, 이희경 무용단의 부채춤, 풍물패 한판(회장 박기웅)의 사물놀이, 남스 태권도(남정구 사범)의 시범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은 회장은 한인 입양아들이 입양가족의 일원으로 잘 적응해 건강하게 자라는 경우도 있지만 의외로 입양부모로부터 학대와 폭력 등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얼마 전 유미 호건여사가 동상과 꽃밭 조성에 나선 양부의 폭력으로 숨진 고 김현수 군과 한국에 강제 추방된 아담 크랩서 씨와 같이 입양아 중에는 불우한 환경에 처한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한미여성재단은 한국문화의 밤 행사를 연례적으로 가질 예정이며 입양아들이 친부모를 찾을 때 이들을 도울 계획이다.
한인입양아연대 트리시 슬레이터와 에이미 무이 이사는 유미호건 여사와 한미여성재단이 한인 입양아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같은 행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미여성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며 입양연대 에이미 무이 이사가 영어로, 여성재단 남호진 회원이 한국어로 통역한다.
장소 8665 Old Annapolis RD., Columbia, MD 21045
문의 (703)589-6344 은영재 회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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