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정신대 문제 대책 위원회(회장 이정실, 이하 정대위)는 오는 27일(목)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레이번 연방하원 빌딩에서 위안부 결의안 (HR 121) 10주년 기념 행사를 갖는다.
정대위가 단독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07년 하원 위안부 결의안 통과의 주역인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 낸시 펠로시 미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공화당 소속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민주당 주디 추 하원의원 등 결의안 통과에 서명을 했던 의원들과 결의안 초안에 참여한 의회 관계자 데니스 할핀 , 시민운동가 민디 코틀러 , 당시 풀뿌리 운동을 주관했던 정대위 회장들과 KACE 김동석 상임이사 등이 참여한다.
이어 결의안 정신과 의미를 지속해 온 젊은 세대 운동가를 격려하고 결의안 통과까지 위안부 운동의 역사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무료이다. 다만 사전 등록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301)755-7067 / wccwcontact@gmail.com 정대위 이정실 회장
장소 45 Independence Ave., Southwest, Washington D.C. 2051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