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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찾은 월드비전 “희망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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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 월드비전 합창단이 2일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Voice for the Voiceless’

라는 주제로 2017년 미주 콘서트 투어를 가졌다. 월드비전 합창단(구 선명회어린이 합창단)은 맑은 영혼의 몸짓으로 희망을 노래하며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 위한 공연활동을 벌인다.

이날 공연에는 기쁜 노래 주께 드리자, 주는 나의 힘, 어메이징 그레이스,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스와니강, 오 수잔나! 등의 찬양과 미국 민요, 그리고 한국 전통 무용인 부채춤, 장고춤 아리랑 등을 선보였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억 명 지구촌 이웃들을 돕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웓드비전은 6.25전쟁으로 인한 가난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선교사 밥 피얼스와 한경직 목사에 의해 설립됐다.

한세영 목사는 월드비전의 수준높은 공연과 아동결연을 통한 구제를 넘어 한 영혼을 섬기는 귀한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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