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한인회(회장 우태창)은 15일(화) 광복 72주년을 맞아 오전 11시 알렉산드리아 아가페 복지센터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광복절 행사에 이어 11시 30분에는 제 1회 버지니아 한인회 우수 봉사자상 시상식을 갖는다.우태창 회장은 제1회 봉사자상 수상자로 캐서린 박 느미라지 토탈 헤어살롬 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캐서린 박 원장은 원주 카리타스 복지재단이 주최한 불우이웃돕기와 5년간 선교사 후원에 앞장서고, 워싱턴지역 통합노인연합회 독거노인들에게 6년 동안 쌀을 전달했다. 또한 매년 5천불씩 3년 동안 10명의 불우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왔다.
우 회장은 “박 원장은 지역 어른들을 공경하고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며 자신의 재능과 물질, 그리고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여왔다” 며 “ 버지니아한인회 우수 봉사자상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장소 : 6349 Lincolnia Rd., Alexandria, VA 22312
문의 : (202) 258-6348 우태창 회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