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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를 알리며 미대륙을 횡단하는 '트리플 A 프로젝트' 위안부 기림비 찾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미대륙을 자전거로 횡단하는 트리플 A프로젝트 3기 조용주 군과 하주영 군이 워싱턴 DC를 찾았다. 이들은 지난 20일 부터 오는 26일 토요일 마지막 일정지인 뉴욕으로 떠나기 전 까지 워싱턴에서 한인단체들과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있다.
트리플 A 프로젝트는 ‘일본이 잘못을 인정(Admit)하고 사과(Apologize)한 뒤 동행(Accompany)해야 한다’는 의미로, 한국의 대학생들이 이를 알리기 위해 미국 서부 LA에서 동부 NY까지 80여일간 3,800마일을 자전거로 횡단한다.
이들은 지난 23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싱턴정신대문제대책위윈회(정대위)와 희망나비 등 한인단체들과 집회를 갖고 트리플 A프로젝트 선언서를 낭독 한 후 이를 전달했다. 다음날인 24일에는 정대위가 2014년 건립한 페어팩스 카운티 청사에 위치한 위안부 기림비 평화가든을 찾아 정대위 이사들과 지역 주민, 섀론 불로바 수퍼바이저의장의 수석보좌관 클레톤 메드포드를 만나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최근 돌아가신 고 김군자 할머니를 애도 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실 정대위 회장은 더운 여름에 3천 8백 마일을 달려 미국의 작은 마을 마을을 다니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젊은이들의 순수한 용기가 기특하고 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대위는 지난 8월 14일 한국에서 제정한 위안부의 날을 맞이하여 전세계 42개의 위안부 관련 단체가 공동으로 작성한 편지에 사인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서한에는 할머니들과 할머니를 대변하여 돕는 지지자들을 협상 테이블에 참여시키고 한국 이외에도 다른 피해국도 포함된 재협상에 속히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트리플 A프로젝트 3기 학생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미 대륙횡단 소식을 알리고 있다.
www.facebook.com/bikeforcomfort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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