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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홍보에 참여하세요" 10월 2일-6일 'Korean Food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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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대사 안호영)은 미국 현지인에게 한국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의 추석 명절 주간인 10월2일부터 6일까지를 “한국 식품 주간(Korean Food Week)”으로 정하여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 및 한국식품 판매장에 대해서는 홍보 홈페이지(www.kfoodinus.com), 인스타그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 뿐 아니라 워싱턴 지역 요리사 및 미국 식품 관계자 약 2천여명과 일반 소비자 약 1만5천여명에게 이메일 발송, TV·신문·음식 잡지 등 홍보를 통해 미국 현지인에게 한국 식당 및 한국 식품 판매장을 소개하고 방문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 식품 주간(Korean Food Week)”에 참여를 희망하는 DC, 버지니아 및 메릴랜드 지역 소재 한식당과 한국 식품점을 대상으로 아래 주소에서 https://www.surveymonkey.com/r/Kfoodweek
참가신청을 받고 상담 문의는 김가 그룹 (703-255-3900)으로 하면 된다.
참여 희망 업소는 이 기간 중 현지인들에 중점 소개할 1가지 이상의 식사메뉴를 자율적으로 준비하여 참가하게 되며, 희망하는 경우 식당별 안내 메뉴판 디자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DC인근 이외의 지역에 대해서는 한국 총영사관(8개소)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뉴욕·LA 지사와 협조하여 가급적 동일한 기간에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미대사관은 “한국 식품 주간(Korean Food Week)”을 전후하여 다양한 한식 홍보 행사를 계획 중이며, 국경절 행사(9월 28일 예저), 현지 Chef 대상 한식 요리 콘테스트(10월 8일 예정) 운영 등을 통해 한국 음식 문화 및 식자재에 대한 홍보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권재한 농무관은 “앞으로도 미국 내 일반 소비자에게 한국 음식 및 한식 재료에 대한 인지도를 높혀 나가고, 이를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의 한국식당 방문 및 한국 식재료 구매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김정주 수의검역관 202-587-6146 jjkim17@mofa.go.kr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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