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텍사스, 캘리포니아에서 고품격 코리안 바비큐의 열풍을 일으키며 워싱턴에 진출한 Breakers 코리안 바비큐 레스토랑 바비 김(김재승) 대표가 26일 페어팩스 지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음식문화의 열풍과 한식당의 격을 높이며 진출하는 도시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브레이커스 바비 김 회장은 앞으로 버지니아, 메릴랜드, DC, 필라델피아, 뉴욕, 뉴저지 등 미 전역에 50개 지점을 오픈 할 계획이다. 브레이커스는 고급스런 인테리어, 쾌적한 환경, 그리고 최고의 음식으로 손님들을 사로잡고 있다.
바비 김 대표는 버지니아 폴스 처치와 메릴랜드 칼리지 팍 부근에 지점을 열 계획이라며 이와 관련해 체인점 및 투자를 원하신 분들과 경영철학을 나누며 비즈니스 파트너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최상의 서비스를 최적의 가격으로 손님을 왕으로 모시며 차별화된 메뉴로 브레이커스의 성공을 이어간다고 강조했다. 그가 말하는 차별화된 메뉴는 통갈비, 춘천 매운 닭갈비, 서귀포 똥돼지 오겹살 등으로 브레이커스의 레시피에 맞춰 주방에서 숯불로 초벌구이를 하고 식탁에서 연기가 아래로 빠지는 다운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해 쾌적하게 구이를 먹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음식은 표준화된 레시피가 있어 주방장의 파워나 지점에 따라 음식 맛에 차이가 나지 않는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참석자 중에 식당 운영 경험이 없다고 말하자 브레이커스에 대한 신뢰와 건강과 성실함이 있으면 별 지장이 없다고 했다. 그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 시스템을 갖고 있고 또한 비즈니스 파트너 개념으로 지역에 맞는 메뉴와 가격에 대해 논의하고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고 말했다. 이는 기존의 프렌차이즈와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비즈니스는 지속적으로 수익성이 있어야 한다고 전제하며 조지아 1호 점을 기준으로 첫해 한 달은 15만불, 연 180만불, 2년 차 한 달에 20만불, 연 240만불, 3년 차 한 달에 25만불, 연 300만 불 정도의 매출을 올렸으며, 매출 대비 마진은 66%이며 수익은 매년 9%에서 13%, 16%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곳 페어팩스는 첫 달인 5월에 22만 불로 출발했다고 덧붙였다.
문미애 메가 부동산 대표는 메뉴의 차별화, 서비스의 차별화, 인테리어의 차별화 등을 가진 브레이커스는 음식사업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메가 부동산은 브레이커스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시길 원하시는 분들과 함께 지역과 계약을 도와 드리며 사업자들의 손발이 되어드릴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투자를 하고 제너럴 메니저로 지점을 운영하거나 100% 투자만 하는 두 가지 참여 방식이 있다. 투자는 10 대 90, 30대 70, 50대 50 등 본인이 원하는 만큼 투자하면 된다. 투자를 하고 직접 제너럴 메니저로 지점을 운영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더 선호하며 직영 체제를 유지하고 5년 안에 주식을 상장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상장 시 100% 투자만 한 분들에게는 주식 배당에 차이가 있다고 했다.
이어 브레이커스의 뜻을 묻는 참석자에게 “ 브레이커스는 부서지는 파도가 바위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이미지”라며 “미국인의 가슴에 한국의 미와 음식을 각인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현재 브레이커스는 애틀란타와 텍사스 온라인 지역정보 옐프와 트립 어드바이저 등에서 탑 3위 안에 특히 미국인이 선정한 아시안 레스토랑 1위, 애틀란타 음식경연대회 1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한편 바비 김 대표는 조지아 이주 전 메릴랜드 엘리콧시티에 거주했으며 지난 70-80년대 133개의 도장을 가진 태권도 사범으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그 후 미전역에 150여개의 지점을 가진 C2에듀케이션 센터 설립자로 다시 주류사회에 알려졌다. 그런 그가 이제는 코리안 바베큐 브레이커스 레스토랑 사업으로 한인은 물론 주류사회에 또 다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앞선 성공이 있어선지 그는 한식사업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며 비즈니스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703)534-4989 문미애 메가부동산 대표 / (703)258-2118 최헤더 브레이커스 사업이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