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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싸우겠다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 또는 DACA)은 80여 만 명에 이르는 젊은이들이 긍지를 갖고 학교와 직장을 다니며 강제추방의 공포없이 살아가도록 했다. 이 DACA프로그램은 향후 10년 간 미국내 국가 총생산 (GDP)중 4,603억불의 가치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주류언론 보도에 의하면 트럼프 행정부는 DACA를 취소하려고 심각하게 검토 중이라고 한다.
지난 8월 15일은 DACA프로그램이 실행된 지 5년이 되는 날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는 이민권익단체 및 활동가, 커뮤니티 및 종교 지도자의 연합을 이끌고 “드림액션17” 캠페인- 청소년 추방유예프로그램을 보호하고 이를 철폐하거나 이를 이용하여 이민자 커뮤니티를 분열하려는 의도를 막고자 22일간의 철야 단체행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교협의 캠페인 담당인 윤대중씨와 김정우씨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는 우리 커뮤니티를 사랑합니다. 이 사랑이 매일 밤낮으로 더위와 때로는 비와 싸우면서 백악관 앞에서 연대활동을 펼칠 수 있게 저희를 격려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힘입니다. 저희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수 천명의 대중이 저희를 방문하셔서,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가셨습니다. 이런 대화를 통해 저희는 10명중 8명의 유권자가 드림청소년들이 미국에 계속 체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찬성한다는 사실을 통해 이미 증명된 바 있는, 미 주류 시민들은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성원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민자 커뮤니티 및 연합은 수년 동안 강제추방의 공포에서 해방되어 살기 위해 조직해 왔습니다. 청소년 추방유예프로그램은 이들 중 일부에게 숨 쉴 공간을 확보해 주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 프로그램을 철폐한다면, 그들은 청년들의 미래에 아무 관심이 없으며, 적극적으로 젊은 이민자들과 그 가족들을 해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대놓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대통령이 소수의 인종혐오적인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주도한 반이민 정서에 영향을 받아 수많은 이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경기신장에 기여한 프로그램을 없앤다는 것은 부끄럽고 슬픈 일입니다. 청소년 추방유예프로그램의 취소는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트럼프 행정부 및 연방의회가 양심을 거스르지 않고 정의와 인간성의 편에 설 것을 촉구합니다. 행정부 산하 수반들은 물론 연방 상원과 하원의원 모두 저희와 함께 싸워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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