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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교계 PCA 제 46 차 총회와 PCA-CKC 제 21 차 총회 및 수련 준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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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있을 PCA 제 46 회 정기 총회(총회장 알렉산더 전장로)와 제 21 차 PCA-CKC 총회 및 수련회(회장 홍원기목사)를 위한 준비모임이 28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장 홍원기목사, 차세대 부회장 방지훈목사, 상임총무 김상선목사, 회계 길종언장로, 서기 옥승룡목사, 준비위원장 차용호목사, PCA 한인수도노회 노회장 쵀재근장로, 부노회장 이은섭목사와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가 참석해서 총회와 수련회를 준비하는 제 1 차 모임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와싱턴중앙장로교회에서 1만 불을 후원하기로 하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가 1만 불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내년 PCA-CKC 총회와 수련회 준비는 순서에 따라 제 21 차 총회 및 수련회는 PCA 한인수도노회에서 섬긴다.

회장 홍원기목사와 상임총무 김상선목사와 준비 위원장 차용호목사가 2018년 6월 28일(월)부터 29일(화)까지 워싱턴에서 준비모임을 통해 얻은 결과를 가지고 PCA 총회 본부가 있는 조지아 애틀란타로 가서 제 1 차 의견조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18년 6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는 제 21 차 PCA-CKC 총회 및 수련회를 갖고 6월 13일(수)일부터 15일(금)까지는 제 46 차 PCA 총회에 함께 참석하여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리고 수요 저녁집회에서는 한국 국악 팀을 초청 특별 찬양을 하기로 했으며 목요 저녁집회에서는 총회에 참석한 한인목사와 사모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을 구성하여 자막에는 영어로 띄우고 찬양은 한국말과 영어로 찬양하는 특별순서를 갖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영어가 불편해서 참석을 꺼려했던 분들을 위해 동시통역 시스템을 갖추고 등록할 때 한글로 번역해서 등록의 편리를 도와주고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장학금을 주어 더 많은 분들과 우리 2세들이 참석하는 길을 열어주기로 결정했다.

PCA-CKC란 3천여 PCA 미국장로교회 안에 300여 한인교회의 600명의 한인 목사와 장로회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다. 예전에는 따로 총회와 수련회를 가졌지만 작년 노스 캐롤라이나 그린스보로 시에서 있었던 제 45차 정기 총회와 수련회부터 같은 장소에서 함께 총회 및 수련회를 갖고 있다.

미국총회에 소속된 한인목회자들은 미국목회자들과 힘을 모아 협력하여 우리의 2세 3세가 주류사회에 깊숙이 들어가 목양하도록 길을 열어주고 영향을 끼치는데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그 결과 지난 제45차 정기 총회에서 캘리포니아 출신 한국인 2세인 알렉산더 전장로가 총회장으로 당선되었고, 외지 선교부는 로이드 김 목사가 수장으로 섬기며 선교부가 많이 성장해가고 있다. 회록서기에는 뉴욕에 있는 이우찬목사로 섬기고 있다.

이미 지상을 통해 조기 은퇴를 결정한 올네이션스교회 홍원기 목사는 선교지로 가기 전에 미국 내에서의 보수신앙을 지켜나가는 교단인 PCA교단 내에 한인 9개 노회의 대표인 PCA-CKC의 제21차 회장으로 당선을 수락하고 미주 목회를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 PCA-CKC 제 21 차 총회 및 수련회

회장: 홍원기목사 703-627-7237 wonkimyonghui@hotmail.com,

상임총무: 김상선목사 818-427-9043 ckcpca@gmail.com,

준비위원장: 차용호목사 703-581-9235 chayongho@hotmail.com,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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