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는 5일 지역단체장들과 함께 허리케인 ‘하비’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이날 김영천 회장은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지역을 강타한 ‘하비’로 인해 고통을 받는 50만 수재민을 돕기에 한인단체들이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연합회 이름으로 5천불을 기부했다. 또한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김인덕 회장도 500불을 기탁했다. 연합회 임동인 축제준비위원 300불, 박을구 이사장, 김용하, 이광용, 이종식 이사 , 헬렌 원 축제준비위원 김명희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장, 전경숙 미주한인노인봉사회 이사장, 이은애 미주이순신교육본부장, 한기선 종이문화교육원장 등 총 7,100불을 모금했다.
참석자들은 수해지역 한인 및 피해자들을 위해 워싱턴한인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수재민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 회장은 코러스축제에서 수재민 ‘하비’ 돕기 모금운동을 통해 총 2만불을 모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703)354-3900 연합회 사무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