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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생일에 찬양팀 Drumer로 첫 예배 참여, “오직 하나님께 영광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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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에 찬양팀 드러머(Drumer)의 꿈을 이뤘다. 한우리교회(박우원 목사)에 출석하는 이영인 집사는 10일 주일 예배에 드럼 앞에 앉아 찬양한다. 오늘은 그의 팔순 생일이기도 하다.

찬양팀에 좋은 드러머를 보내 주시길 기도하던 중 ‘네가 하면 되지 않겠느냐’ 라는 영감을 주셨다. 그날로 드럼을 주문하고 버지니아 센터빌소재 음악학원에 가서 5개월 가량 연습을 했다. 주변에서도 그의 도전에 응원을 보냈다.

이 집사는 “나이가 있어 음악적 감각이 조금 떨어져 힘이 들었지만 평소 찬양을 좋아하고 예전에 클래식 기타를 연주한 경험이 있어선지 아주 못해 포기할 정도는 아니었다”며 “10일 주일 예배 곡인 ‘다윗처럼’, ‘주님 앞에 영광’, ‘찬양하라 내 영혼아’ 등 5곡은 익숙하다”고 전했다.

또한 나이 먹은 사람이 드럼을 치면 치매가 예방되고 건강에 좋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드럼을 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찬양하니 영적으로 깨어있게 됐다. 사실이 이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덧붙였다.

요즘 드럼을 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에 나가니 나를 전도한 집사람(우진자 집사)에게 더욱 감사하다. 나는 예순 둘에 예수님을 영접했다. 일찍 믿기 시작한 집사람이 나를 주님께 인도하고 동역하며 에콰도르에 3번, 아프리카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파나마 등에도 의료선교를 다녀왔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아프리카 의료단기 선교에 나설 것이다.

이영인 집사는 침례 집사다. 그는 교회 목사들의 초청을 받아 지역 교회를 방문해 의료선교를 열거나, 침례교 총회가 열리면 자비량으로 참석해 한 곳에 장소를 마련하고 목사나 사모들을 치료해 주고 있다. 치질 전문의로 잘 알려진 그는 실버스프링에서 복음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100세 시대라는 구호만큼 여든을 맞은 이 집사는 아직도 하고 싶은 것이 많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건강한 몸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도전하고 싶다. 드럼 연주에 이어 베이스 기타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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