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환방문프로그램을 운영하는 Cultural Vistas는 오는 18일(월) 오후 5시 30분 DC 사무실에서 한인커뮤니티 지도자 초청 토론회를 갖는다.
Cultural Vistas는 1963년 개인 및 기관간의 글로벌 이해와 협력을 교환 촉진하는 비영리단체로 설립됐다. 이 단체는 미국무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J-1 비자의 인턴, 교사 및 연수생 등의 교환 방문프로그램을 후원한다. 교환방문자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언어연수, 인턴십 등을 통해 영어실력은 물론 견문을 넓히고 프로그램을 마치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본국으로 귀국한다. 특히 인턴십은 자신의 능력과 경험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토론회는 현재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학생들에게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한인커뮤니티 지도자를 초청해 커리어와 관련된 조언을 듣고 또한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지, 어떤 경험들을 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데이빗 문, 마크 장 메릴랜드 주하원 의원,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 의원 최향남 연방사회보장국 선임홍보관 등이 패널리스트로 참가하고 에밀리 케슬 한국프로그램 디렉터가 사회를 본다.
문의 ekessel@culturalvistas.org
장소 1250 H Street NW, Suite 300, Washington, DC 2000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