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평화로 통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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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유엔총회 발언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유엔의 모토는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이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그 어떤 이유나 명분으로도 절대 반대한다.
5천만 한국 국민들과 2천 5백만 북한 주민들을 상대로 한 전쟁은 우리민족에게는 엄청난 재앙이고
트럼프 대통령의 말대로 “완전한 파괴”행위이기 때문이다.유엔총회에서의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대해 뉴욕 타임즈는 “열정적 연설에도 불구하고 청중 사이에서는 차가운 침묵이 흘렀다”고 표현했다.
최근 들어 미국 정부의 고위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로 북한에 대한 군사적인 옵션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최근 “서울을 중대한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군사옵션이 있다”고 밝힌 부분들도, 농사를 안 짓고 추수를 하겠다는 위험한 발언임에 틀림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발언의 마지막 부분에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만 한다면”이라는 조건을 붙였지만 모국인 대한민국을 상대로 한 이런 강력하고 무모한 발언들에 우리는 우려를 금할 길이 없다.
18기 민주 평통 워싱턴협의회 의 최대 화두는 ‘평화’이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발언을 통해 우리의 동맹인 미국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 판단으로 한반도의 위기를 증폭시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크다.
민주 평통은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의 한반도”를 향한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한반도 상황이 엄중할수록 더욱 평화와 남북 대화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전쟁의 위험을 줄이는 것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북한도 같은민족으로서 한국을 상대로한 도발 행위나 위협 행위를중단하고 대화와 화합을 통한 한반도 평화의 길에 나설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앞으로 미 의회나 한반도 문제 전문가 그룹을 상대로 ‘평화의 한반도’ 만들기에 적극 나설 것이다.
또한 22일부터 시작하는 워싱턴한인연합회 주관의 ‘코러스 페스티벌’에서도 한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엄중한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의견이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이 있으신 분들은 ‘민주 평통’ 홍보 부스를 찾아와 주시길 당부한다. 한인사회도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도 일어 날 수도 없다는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만들어 나가는 일에 ‘민주 평통 워싱턴협의회’와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
2017년 9월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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