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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니어들, 비비안 리드(Vivian Reid) 펀드 조성에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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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카운티 저소득층 시니어들을 돕는 비비안 리드(Vivian Reid) 펀드 마련에 한인 시니어들이 직접 바자회를 열어 참여한다.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콜럼비아 소재 베인 시니어 센터에서 다양한 물품과 정성스런 음식을 판매해 기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모임을 갖고 있는 회원들은 21일 베인 시니어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비안 리드 펀드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영자 준비위원장은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비비안 리드 펀드 바자회는 한인시니어들이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들을 돕기 위해 물품을 기부하거나 직접 음식을 만들고 판매, 또는 기증물품 수거 등에 나서 도움을 주는 행사”라며 “한인시니어들이 봉사를 통해 기금을 모아 주류사회 펀드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설명했다.
카운티 내에서 비비안 리드 펀드 조성에 참여하는 시니어 단체로는 한인 시니어 센터가 유일하고 펀드 비중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열린 바자회에서 4000-4500달러 정도 기금을 모아 전달했다.
문성희 노인국 한인커뮤니티 담당자는 카운티 내에서도 한인 시니어들의 바자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베인 시니어 센터는 바자회 관련 비품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인시니어들은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바자회를 통해 기금을 모금해 왔으나 점차 고령화로 2년 마다 한 번씩 바자회를 열기로 했었다. 그러나 회원들 사이에 도움을 주는데 해를 거르지 말고 젊은 회원들을 영입해 매년 바자회를 갖자는데 의견이 모아져 올해부터 다시 해마다 바자회를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 준비위원들에도 젊은 시니어 회원들이 영입돼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현재 25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인종을 떠나 노년에 어려움을 겪는 카운티 내 시니어들에 대한 한인 시니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졌다.
이날 바자회에는 옷, 액세서리, 그릇, 신발 등의 물품들이 잘 손질돼 판매되고, 김밥, 김치, 잡채, 부침개, 국밥, 캘리포니아 롤 등 어머님들의 손맛과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들이 판매된다.
행사관련 문의는 410-313-7388 문성희 노인국 담당자에게 하면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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