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나카섹)은 26일 라티노 단체 CASA와 공동으로 아직 드림법안(Dream Act of 2017)을 지지하지 않은 연방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전국 공화당 의원 중 드림법안을 찬성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바바라 캄스탁 연방하원 의원실을 찾았으나 직접 회의를 하지 못했으나 캄스탁 의원의 지역구에 사는 나카섹 임원이 스털링 지역구를 찾아 만남을 가졌다.
스콧 테일러 연방하원의원은 중간 복도에서 10분 정도 대화를 나누며 서류 미비 이민자들과 TPS프로그램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롭 위트맨과 밥 굿랫 연방하원의원들은 직접 만나지는 못했으나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굿랫 의원은 사법위원회 의장으로 드림법안을 위원회 밖으로 통과시킬 의향이 없다고 밝힌 적이 있다.
나카섹 전세희 코디네이터는 “연방의원들과 직접 만나 대화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직원들에게 방문 취지를 전하거나 나카섹 임원들이 지역구 의원실을 찾아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