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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S 남부지역 가을학기 교사 연수회 "뿌리교육에 참여하는 긍지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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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김명희)는 30일 주예수교회(배현찬 목사)에서 남부지역 가을학기 교사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11개 한국학교의 40명의 교사들이 참석해 다양한 교수법과 뿌리교육에 참여하는 열정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이 줄어드는 상황 가운데 근접한 지역의 한국학교 세 곳이 좀 더 효율적으로 한국학교를 운영하기 위한 취지로 하나로 통합됐다.
김명희 회장은 “남부지역 한국학교 등록이 저조해 안타깝다” 며 “한글학교 교육은 인터넷이나 가정학습으로 한글만 배우는 것이 아니기에 또래들과 사회성을 키우고 예절교육과 인성교육을 통한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한글습득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체강의는 오승연(벧엘) 교사의 ‘알아두면 쓸데 있는 한국학교 교재와 교수방벙’, 박미경(열린문)교사의 ‘동화를 이용한 통합적 활동학습’, 조은영(워싱턴 종이문화 교육원)지도사범의 ‘한국의 전통 청사초롱 종이접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분반강의는 전효정(예사랑)교사의 ‘Preschool 수업을 접목한 유아, 유치 한국어 수업’,오새아(빌립보) 교사의 ‘음성학으로 접근하는 쉬운 한국어’, 예효경(빌립보) 교사의 ‘한국어 쉽게 가르치기’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화 교육원장은 “교사는 강사로서 준비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교수법을 정리하고, 새로운 교수법을 창출해 갈 수 있다. 따라서 교사를 강사로 많이 배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연성 전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강의를 들어보니 정말 워싱턴지역의 강사분들이 알차게 좋은 교수법을 가지고 한국어를 지도 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 했다.
강평회를 통해서 김동원 남부지역 부회장은 “예전에 비해서 한국학교에 등록하는 학생들이 줄어드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교사들에게 힘이 되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심어 주는 정말 뜻있는 사역에 동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며 “일년에 몇 차례 소규모로 이런 연수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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