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교계의 유일한 ‘준 & 민’ 포크송 듀오가 오는 22일 (주일) 오후 5시 락빌 소재 익투스교회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매년 지역 단체들을 돕기 위해 기타를 메고 무대에 오르는 두 목사는 익투스교회 담임 이행준 목사와 영어권 정성민 목사다. 올해는 워싱턴DC 노숙자를 돕기 위한 ‘준 & 민 가스펠 콘서트’로 열린다.
이행준 목사는 “그동안 준 &민 포크송 듀오로 워싱턴 교민들과 함께 아련한 기억 속의 노래를 통해 인생의 무게와 허무함을 노래해 왔다” 며 “이제는 우리의 외로움과 공허함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노래한다”고 전했다. 이날 워싱턴 글로리아 크로마하프 찬양단이 특별 출연한다.
워싱턴DC에서 노숙자들을 예배자로 세우는 광야선교회 나운주 목사는 “ 준 앤 민 가스펠 콘서트를 통해 찬양의 깊은 위로와 겨울을 앞 둔 노숙자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후 다과를 통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주소 4601 Muncaster Mill Rd., Rockville, MD 20853
문의 (301)924-5330 / www.imcmd.org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