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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한국학교 VA캠퍼스, 공개 수업 및 학부모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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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통합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교장 한연성)는 7일 공개수업과 학부모 회의를 가졌다.
한연성 교장은 “한국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페어팩스 카운티 한국어 교육에 대한 정보도 나누며 가정과 학교가 학생들의 효율적인 한국어 교육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이날 98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교육재단(KAEF) 소개와 학교의 이념소개, 학교 운영방침과 교사 소개와 학부모 회의를 통해 2016-2017학년도 결산과 2017-2018학년도 행사 계획 주제 강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페어팩스 카운티 한국어 교육에 대해 센터빌 고등학교 한국어 교사인 유부연 강사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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