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도 목사)은 지난 13일 메릴랜드 소재 휄로쉽교회(김대영 목사)에서 10월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워싱턴주미대사관에서 워싱턴에 거주하는 해외 청소년들에게 지도력을 개발시키고자 하는 해외교민을 향한 지원사업과 맞물려 워싱턴청소년재단과 협력하여 행사를 가졌다.
10월 멘토로 초청된 Timothy Hwang(Fiscalnote CED)은 이민자로서 워싱턴에서 성장하여 괄목할 만한 기업을 이룬 대표적인 청년 사업가이다. 이 날 200명 이상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룬 티모시 황은 청소년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신과 노력, 그리고 행복에 대한 분명한 개념을 정의해야 한다. 그는 기업을 하는 것은 이익을 얻은 것은 물론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자 하는 기본적인 생각이 있을 때 더 추진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 생활에서도 공부하는 것과 주위의 사람들이 충고하고 교훈하는 것을 잘 듣고 자기 만의 것으로 세워가야 한다고 했다.
김성도 이사장은 “좋은 강사를 초청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참석해서 청소년재단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총영사관 관계자도 “워싱턴의 청소년들에게 지도력을 개발시키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큰 보람이 있다고 했다.
휄로쉽교회 김대영 목사는 “교회는 교회 내의 사역만이 아니라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비영리기관과 더불어 행사를 함께 해 갈 것”이라고 했다.
워싱턴청소년재단에서는 매월 한 번씩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 행사를 갖고 있으며, 방과후 및 주말에 영어와 수학 과외를 몽고메리카운티의 협조로 실시하고 있다.
연락처: 사무총장 김범수 목사 30-1537-8522 프로그램 디렉터:301-922-7174
주소7408 MUNCASTER MILL RD. GAITHERSBURG, MD 2087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