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라는 모토를 가진 CBMC미동부연합회(회장 박성환)는 15일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특별기도회는 위싱턴 일원의 CBMC회원들과 미주총연 박상근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한미국가 지도자들의 리더십과 호건 주지사 부부를 위해 중보 기도했다.
특별 기도회는 황재진 동부연합회 지도목사의 인도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신승철 전 동부연합회장), 한국·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위해(윤필홍 워싱턴DC 지회장), 한국·미국의 협력과 동반성장, 주지사 가정을 위해 (황재진 목사), 주지사의 재선을 위해 (허재범 전 락빌 지회장)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축도(박승필 북미주사무총장) 순으로 진행됐다.
유미 호건 여사는 “CBMC 회원분들이 한미국가지도자 및 래리 호건 주지사의 건강과 재선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힘이 난다”며 “부족하지만 한국과 메릴랜드의 발전을 위해 늘 기도하며 에스더처럼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다. 이는 하나님과 저와의 약속이자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약속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박성환 회장도 “메릴랜드와 더 나아가 한국사위로 한인 커뮤니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호건 주지사 부부 및 한미국가 지도자들을 위해 참석자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기도했다”며 “기도에 힘을 얻고 재선에 나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I.M.처치 청년들이 함께 참여해 기도하고 참석자들과 교제를 나눴다.
동부연합회에는 ▷DC지회(윤필홍 회장) 수요일 오전 7시, 703-587-3648 ▷MD지회(이근봉 회장) 수요일 오전 7시 443-858-3826 ▷락빌지회(한정희 회장) 목요일 오전 7시 301-655-0002 ▷센터빌지회(최용관 회장) 금요일 443-745-6405 등 4 개의 지회에서 오전 7시에 모임을 갖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