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위싱턴노회(KAPC, 노회장 주병열 목사)는 16일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정명섭 목사)에서 임시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훼어팩스장로교회 박사무엘 목사 취임예배와 박노영 목사의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목회자 수련회 및 성지순례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목회자 수련회에 켄터키 방문하는 것과 내년 1월과 2월 중 성지순례를 가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정명섭 목사댁으로 장소를 옮겨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임시노회 1부 예배는 주병열 목사의 사회로 한권이 목사 기도, 주병열 목사의 설교, 주성봉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