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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옥 할머니 "소녀상 설립되면 다시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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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길원옥 위안부 할머니가 19일 솔즈베리 대학을 방문했다.
이날 길 할머니의 솔즈베리대 방문에는 워싱턴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사무총장 이재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상임대표), 워싱턴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회장 이정실) 등 정신대 문제를 다루는 관련 단체들이 동행했다.
사실 이날은 지난해 말 워싱턴 DC에서 제막행사를 한 평화의 소녀상을 대학 내에 세우기로 한 날이다. 그러나 지난 달 학교측으로부터 무기한 연기 통보를 받아 현재 무산됐다.
추진위는 대학 내 설립 작업을 진행해 온 교수들과 함께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아쉽지만 이날은 소녀상을 세우려 했던 곳에서 길원옥 할머니와 함께 사진을 찍는 것으로 대신했다.
한편 길원옥 할머니의 위안부 피해자 강연에 학생과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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