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미대(MICA) 겸임교수인 서양화가 유미 호건 여사가 18일 애나폴리스 소재 세인트 존스 칼리지에서 열린 제18회 애니상 시상식에서 비주얼 아트부문 2017 Annie Award상을 수상했다.
유미 호건 여사는 국내외적으로 수미 잉크, 아크릴과 아시안 색소를 이용한 추상풍경화 전시를 열었다. 또한 메릴랜드주에서 예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메릴랜드대 볼티모어 캠퍼스 예술문화위원회의 명예의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호건 여사는 메릴랜드미대에서 학사학위, 아메리칸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메릴랜드미대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앤아룬데 카운티 예술위원회가 주최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