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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한국학교, 공교육에서의 한국어 위상과 크레딧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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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한국학교(교장 박승식)는 21일 이웃학교 및 지역나눔 행사로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로 조직된 PTA주관(회장 김순호)으로 워싱턴한국교육원 박상화 원장과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김명희 회장이 참석해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강의와 함께 학부모들의 관심사인 공교육에서의 학점문제, 대학입시와의 관계, 한국학교에서의 교육이 한국어 프로그램이나 한국어 시험과의 연관 관계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박상화 교육원장은 부모들에게 좀 더 자녀의 미래를 보고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을 학부모들이 느끼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유부연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한국어반 교사는 ‘미국 공교육에서의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초등부터 대학까지’를 주제로 미국 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의 위상을 살펴보고 공교육에서 제공되는 한국어 프로그램을을 알아봤다. 특히 중 고교생들이 외국어 크레딧에 관련하여 한국어를 선택할 경우 혜택과 고려 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이어 한국어 관련 시험인 Korean credit exam for world language, SAT II 및 NEWL 에 대한 정보가 제공됐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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