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국인사회참여연합(NACEA)’는 오는 11월18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백신종 목사)에서 무료 시민권 신청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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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남 한인여성회장은 “지난 4월 행사에서는 70여명의 신청서 작성을 도왔다”며 “불확실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이 가져올 변화에 대비하고 내년에 있을 중간선거에 보다 많은 한국계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권 신청행사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날 시민권 신청자격(만 18세 이상의 영주권 취득 후 5년 이상, 결혼 배우자 자격은 3년 이상)을 확인하고 시민권 신청서(N-400)작성지원, 전문가 상담, 저소득층 수수료 면제(I-912)와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상담이 제공된다.
또한 시민권 신청 시 영주권 프로세스 과정에 따라 준비 서류가 달라지며. 가족초청으로 온 경우는 배우자 정보, 그리고 재혼인 경우 전 배우자 정보, 자녀정보 등이 필요하며, 취업비자인 경우는 초청 고용주 공식 서류가 필요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11월 13일(월)까지 한인여성회의 전화 (410-707-2465)와 이메일: (kawomenssociety@gmail.com)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참여단체는 아시안 아메리칸 주택금융 상담센터, 볼티모어 대학 아시안 태평양 법대생 협회, 벧엘교회, 본 프레스코 베이커리,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FIRN, 한국자동차, 한인변호사협회DC, 한인여성회, 탑여행사, 워싱턴-스펜서빌 재림교회, 에어 프라이스 냉난방 등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