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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한인회 건물 모기지 3만 불 완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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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는 25일 한인회관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고 메릴랜드한인회 건물 모기지 완납 건 및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100명의 이사 중 29명 참석에 53명의 위임으로 성원됐다.
김태민 이사장은 34대 임기가 2달 남았다며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백성옥 회장도 자랑스런 한인회가 되도록 차세대와 가족 친구들의 후원과 참여로 열심히 달려왔다. 코리안 페스티벌에 공원국 추산 4만 명 참가, 40번 선상의 코리안 웨이 명명, 올드 엘리콧시티, 홍수, 허리케인 하비 등에 기금전달, 전임회장단의 5개 MOU 체결을 지속하며 주류사회와 함께 한인사회 발전을 모색했다고 돌아봤다.
이날 참석 이사들은 메릴랜드한인회 모기지 완납과 관련해 코리안 웨이 기념사업으로 모금한 6,055.17달러를 모기지 완납을 위해 전용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메릴랜드한인회관은 지난 2008년 10월 6일 420, 750달러에 제30대 허인욱 회장 임기 중 구입했다. 2009년 모기지 금액은 78, 663.30달러에서 2016년 1월 63,900달러로 제 34대 회장단이 인수 받아 2016년 골프대회 수익금 20,103달러를 갚았다. 이번에 코리안 웨이 기념사업으로 모금한 금액 6,055.17달러를 모기지로 갚으면 30,600달러의 잔금이 남는다.
이에 백성옥 회장은 모기지 없는 한인회를 위해 오는 12월 17일 열리는 송년잔치를 모기지 완납을 위한 잔치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릴랜드 회칙과 관련해 메릴랜드 한인회, The Korean Society of Maryland INC or Korean Society of Maryland 등 한글과 영어 명칭 등록, 제 5장 총회, 제6장 이사회에서 한인회 사무실 이전과 부동산에 관한 재산 매매, 저당, 대여, 임대와 담보에 대한 안건은 출석이사 2/3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조항 추가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제35대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으로 장현주, 박성환, 그레이스 변, 김미옥 등 4명의 이사가 참여하고, 3명의 일반 회원은 김태민 이사장이 차후 추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2017년 자랑스런 한인상 후보 추천, 12월 10일 총회, 12월 17일(주일) 오후 6시 마틴스 웨스트 송년잔치 및 이·취임식 등의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재정보고, 메릴랜드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위원회, 2017년 사업보고 및 활동상황 등의 안건은 12월 10일 총회에서 논의하기로 이임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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