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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장 주하원 의원 후원행사 "재선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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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장 메릴랜드 주하원 의원 재선을 위한 후원행사가 29일 통나무에서 3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메릴랜드 최초의 한인 주하원으로 데이빗 문 의원과 지난 2014년 11.4 중간선거에서 당선된 장 의원은 한인커뮤니티와 주류 커뮤니티 모두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
마크 장 의원은 힘든 이민생활 중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며 보다 나은 커뮤니티를 위해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 또한 20만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심각한 인권유린 및 인신매매 등에 대한 일본정부의 공식사과 촉구 및 법안통과, 그리고 솔즈베리 대학 소녀상 건립에 일본의 방해와 로비가 있으나 관련단체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역단체들과 한인커뮤니티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 차세대 멘토링에 참여하며 주류정치 참여의 경험을 나누고 있다며 내년 재선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후원행사에는 김영천 워싱턴한인연합회장, 백성옥 메릴랜드한인회장, 이태미 남부메릴랜드한인회장, 김미쉴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도민고 김 메릴랜드캐그로 회장, 차영대 시민연맹 USA 전국회장, 한창욱 MD한인시민협회장, 장영란 하워드한인시민협회장, 알렉스 김 메릴랜드호남향우회장, 김광훈 시민학교장 등 한인 후원자들이 참석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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