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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World Foods DC 한인사회 "Kn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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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의 최고급 일식당에 최상의 상품만 납품하는 True World Foods DC(TWF DC)가 한인 커뮤니티를 노크했다. 메릴랜드 제섭에 위치한 DC 지사가 30년 넘게 운영되어 왔으나 그동안 한인 커뮤니티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워싱턴일대, 버지니아 비치, 해거스 타운 등에서 고급 일식당을 운영하거나 관련 업계에서는 TWF DC의 명성은 널리 알려졌다.
이 회사는 True World Group (TWG, CEO Alex Choi, 사장 Robert Bleu )산하 23개 TWF(사장 Takeshi Yashiro) 지점 중 메릴랜드,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DC 지역을 담당하는 비중이 높은 지점이다. TWG는 참치 선단, 선박제조회사, 수산물가공공장 등을 운영하고, 알래스카, 하와이, 캐나다, 스페인, 영국, 일본, 한국 등에 지사가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미국에서 구할 수 없는 특별 수산물들은 일식당의 특별 주문을 받아 매일 아침 BWI 공항에서 항공편으로 공수 받고 있다. 오늘 주문을 받은 것은 다음날 제공하고 제고가 없다. 신선도와 신속성, 신뢰가 특징이다.
8일 DC지점 백남용(영어명 Jake Baek) 지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2015년 부임 후 한인직원 채용을 늘리고 사업의 다각화에 따른 한인시장 진출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서두르지 않고 30년의 노하우를 갖고 최상의 상품과 신선한 수산물을 한인 시장에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그간 고급 일식당은 일본인들이 주로 운영해 왔으나 점점 중국인과 한인들의 진출이 많아지며,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구사자들이 각각 서비스를 제공하게 했다.
이어 최상의 품질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거래처에 식품안전관리적용기준(HACCP)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이를 철저히 지킬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조만식 과장은 일식당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비했다. 특히 일반 마켓에서 구할 수 없는 전문용 고급 소스와 냉동, 냉장, 드라이 제품, 신선한 수산물 등을 취급하며 워싱턴 일원의 최고급 일식당과 일본대사관 행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헐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공동투자한 DC 노부 일식당도 거래처이며, 이날도 특별히 참치를 주문 받아 배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메릴랜드에서 신선한 참치를 손질해서 파는 곳은 두 곳이며, 그 중 하나이다. TWF DC는 연 매출 3000만 불 규모이며, 3만 5천 스퀘어피트 건물에 한인 13명 등 총 53명이 근무하고 냉동냉장 트럭 20대가 매일 워싱턴 일대에서 배달을 하고 있다. 또한 위생청결교육과 안전수칙, 직원교육 등은 규정에 따라 철저히 준수한다. 이것이 30년간 꾸준히 성장 발전한 원동력이라고 했다.
이렇듯 일식 식자재 A-Z까지 품질과 명성을 유지해온 TWF DC가 한인 커뮤니티와의 교류와 진출을 모색한다.
대표전화 (443)753-6171
웹사이트 www.trueworldfoods.com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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