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기 총영사는 8일 버지니아 북부지역 태권도 원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태권도 보급 확대와 태권도를 활용한 한국문화 홍보 및 태권도인들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권호열, 강명학, 김순호, 최응길, 조병곤, 김석련, 이인용, 성준경, 박현재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김 총영사는 미국에서의 태권도 보급과 한국 홍보에 기여한 원로들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태권도 발전을 위한 총영사관의 지원 의지를 피력하고 올해 계획되어 있는 주요 태권도 행사 주최와 관련된 사항을 협의했다.
참석자들도 미국 및 버지니아 지역내 태권도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진지하고 허심탄회한 협의를 이뤘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