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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태계 단체들 드림법안 통과 촉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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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계 이민청소년과 협력단체들이 오는 15일 미 연방의사당 앞에 모여 온전한 드림법안 통과를 요구하는 집회를 연다.
이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중지를 선언하고 이로인해 수많은 이민청소년들이 구금과 추방의 위험에 몰아 넣고 있다. 이날 전국에서 120명이 넘는 아태계 미국인 이민청년들과 커뮤니티 지도자들은 연방의회가 연말까지 드림법안 통과를 의회의 선결과제로 삼도록 요구한다. 집회 중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갖고 이후 행진 및 의원방문을 통해 핵심적인 의회지도자들이 오는 12월 8일까지 드림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한다.
이날 연사로는 주디 추 연방하원(CA 27지구), 아태계 코커스 의장, 마크 타카노 연방하원(CA 33지구) 아태계 코커스 멤버, 사바 나피스 텍사스 대학 박사과정 대학원생, 조정빈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조하나 퓨노 헤스터 아태계 미국인 노동연합 등이 참여한다.
문의 aapidream.org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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