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에 세워진 성경박물관이 17일 개관했다. 이를 기념하는 만찬에 한인 목회자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장 한세영 목사는 수 많은 세월 동안 수난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한 하나님의 일꾼들에 의해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박물관 안에 보관되어진다는 것이 감격스럽고 감사하다. 천 년이 넘는 역사의 순간들을 머금은 세계 각국의 성서들의 보배로운 흔적들이 뿜어내는 감동스러운 광채에 감히 존경스러운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또한 워싱턴지역 한인교회들의 헌신이 참으로 보람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날 워싱턴교협 부회장 한훈 목사, 증경회장 손기성 목사, 이병완 목사, 재정이사 홍희경 장로 부부, 재정이사장 문선희 집사, 직전 이사장 최정선 권사, 정은혁 목사(서울장로교회) 등이 참석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