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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대 워싱턴교협 “지역 영적 부흥이 최우선”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세영 목사)는 20일 우래옥에서 증경회장단 및 자문위원 간담회를 갖고 43대 교협 임역원 및 사업계획을 밝혔다.

한세영 목사는 43대는 지역 영적부흥에 포커스를 두고 부흥집회를 지역별로 가질 예정이며, 재정적 부담이 큰 행사들은 간소화하고 상징적인 의미보다는 회원교회와 성도들의 참여가 용이하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4월 1일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워싱턴 DC 토마스 제퍼슨 기념광장에서 메시야장로교회 한 곳에서 갖는다. 애난데일에 소재한 메시야장로교회는 버지니아 일원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성도들이 참여하기에 거리적 부담감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적 부흥 집회를 3월, 5월, 7월에 걸쳐 지역별로 한 교회에서 2박 3일 정도 진행해 성도와 강사 목사가 깊이 있는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한다. 4월 중 한국 초기 선교사 마을인 노스 캐롤라이나 블랙마운틴 방문하고, 6월 목회자 부부 힐링 트립은 가까운 인근에서 많은 목회자 부부들이 참여해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10월 중 교협 44차 총회를 갖는다

이외에도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성탄축하 음악예배를 갖는다. 이번 음악예배에는 지역 600여명의 출연진이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노래하는 성탄 축하메시지를 전한다. 참여교회로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열린문장로교회, 휄로쉽교회, 메시야장로교회, 올네이션스교회, 우리교회, 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 워싱턴 몽골교회 & 은혜교회, LISC, LISYO, 워싱턴 그레이스 사모합창단 등이다.

내년 1월 8일 (월) 오전 11시 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이성자 목사)에서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갖는다. 이어 1월 중 워싱턴지역 한인교회 미래를 위한 포럼, 2월 1-2주 경 성지순례 일정 등이 있다.

이에 대해 증경회장 및 자문위원들은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회장에 따라 토마슨 제퍼슨 기념광장에서 지역 교회 별로, 다시 메시야장로교회 한 곳으로 부침이 심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영적 부흥 집회를 3번 중 한 번은 EM성도들과 함께 하는 방안이나 워싱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집회 등 2세 청년들과 함께 하는 워싱턴 교협으로 거듭 날 것으로 당부했다.

사역보고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임종길 목사(증경회장)는 ‘즐기는 마음’(전3:11)을 주제로 내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이 만나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나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을 구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때 보호자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때론 뒤에서 밀고 때론 어깨동무하며 이끄시지만 주로 하나님이 앞서가시며 길을 열어 내가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다. 43대 임역원 여러분도 주님이 주장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깨닫는 동역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후 참석 목회자들은 워싱턴지역의 한인교회를 위해, 교계를 위해, 복음화, 미국, 한국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한편 43대 임원들은 회장 한세영 목사, 부회장 한 훈 목사, 평신도 부회장 유응덕 집사, 총무 이 범 목사, 부총무 김광근 목사, 서기 임헌묵 목사, 부서기 이규혁 목사, 회계 노대준 목사, 부회계 박엘리사 목사 등이다.

문의 (703)343-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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