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빌에 소재한 아름다운교회(안계수 목사)는 19일 선교적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이날 아리조나 투바시티 원주민 선교사인 이영호 선교사는 ‘창밖의 세상’을 주제로 “하나님은 우리들이 사는 땅인 세상을 축복으로 주셨지만 눈을 들어 또 다른 땅인 선교현장을 바로 볼 수 있어야 하고 장차 들어갈 영원한 땅인 천국을 소망삼고 살아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안계수 목사는 아름다운교회 창립25주년이 되는 2018년 이영호 선교사가 나바호 정부로부터 불하 받은 땅에 건축할 방과후학교 건축의 일부를 교회 기념사업으로 담당한다는 약정서와 선교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도들은 각 단체별로 감사 찬양을 올려드리고 아름다운 열매들로 강단을 장식했다.
아름다운교회
주소 4410 Renn Street, Rockville, MD 20853
문의 (301)452-627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