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재단 (회장 은영재)은 오는 12월 3일 오후 5시 스프링필드 힐튼 호텔에서 제 54주년 희망의 집 기금모금 만찬을 개최한다.
은영재 회장은 “재단은 불우여성을 돕기 위해 송년모임인 희망의 집 기금모금 만찬을 갖는다” 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재단은 올해는 가정폭력 여성들을 위한 활동 뿐만 아니라 유미 호건 여사의 후원으로 입양연대와 공동으로 한인입양아들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한국문화의밤 행사를 갖기도 했다. 이어 회원들은 매년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상담하고 쉘터를 운영하기 위해 회원들이 기금 마련 일일찻집 갖고 있으며, 24시간 핫라인(703-608-6397)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희망의 집 만찬은 일인당 80불이며 한국왕복권 추첨과 푸짐한 경품이 준비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25일(토)까지 참석여부를 알려야 한다.
한편 한미여성재단은 1963년 창립돼 올해로 54주년이 되며 현재 국제결혼 여성뿐만 아니라 가정폭력 여성을 돕는 데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행사장소 : 6550 loisdale Rd., Springfield , VA 22150
문의: 703-589-6344 은영재 회장, 301-552-2320 강명희 준비위원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