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하늘비전교회 창립감사 음악회 “유쾌한 치유와 위로 전한다”

 

메릴랜드 하노버 소재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가 3일(주일) 오후 5시 지역주민 초청 창립감사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는 일반 믿지 않는 주민들을 위해 찬양과 함께 우리 귀에 익숙한 가곡이 무대에 올려진다.

26일 주일 오후 연습에 매진하는 하늘비전교회를 찾았다. 교회 입구부터 환한 미소가 반긴다. 노래 못 부르는 것은 용서해도 웃지 않는 것은 용서 못한다며 먼저 환한 미소를 보내는 지휘자 장은경 사모를 만났다. 에너지가 예사롭지 않다. 카리스마도 일·이년 찬양대 지휘를 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에 못지 않은 25명의 쥬빌리 찬양단의 미소가 덤으로 다가온다. 여기에 자타공인 실력파 피아니스트 권기선 씨가 반주한다. 파워풀한 지휘자와 쥬빌리 찬양대가 ‘하나님의 전신갑주’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등 기쁨의 찬양을 유쾌한 몸짓에 담아냈다. 이들은 교회 찬양대의 묵직함을 벗었다. 환한 미소와 함께 리드미컬한 몸짓은 찬양을 듣는 이의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어느 순간 춤추는 찬양대가 무대 아래로 내려와 관객에게 노래를 들려준다. 주님이 주신 기쁨과 감사를 선사한다. 쥬빌리의 기쁨이 감동으로 관객의 마음을 터치한다. 쥬빌리 단장 황영옥 권사는 하늘비전교회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주위의 믿지 않는 분들과 교회에 상처받은 분들이 오셔서 찬양으로 위로와 치유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음악회는 방송인 이은경 씨의 사회로 메릴랜드 베다니장로교회 남성중창단(단장 박요셉)과 St Mark UMC Fellowship men’s Choir, 찬양사역자 장은경 사모와 신새한 성도 등이 출연한다. 총연출을 맡은 이유진 집사(전 KBS PD)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음악회로 찬양과 가곡으로 믿는자 믿지 않는자를 아우르고 한인교회와 흑인교회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입을 모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감리교(UMC) 소속인 하늘비전교회는 지난 9월 16일에 “처음사랑, 처음열정 회복하여 하나님의 꿈을 꾸고 이루고 나누는 교회”란 표어로 시작해 현재 담임으로 장재웅 목사가 연합감리교 파송을 받아 섬기고 있다. 장 목사는 수적인 변화와 성장이 아닌 치유와 안정의 교회 회복에 노력을 기울인다. 기도와 전도, 말씀과 찬양이 함께 하며 성도들의 마음이 열리고 회복되고 있다. 또한 말씀에 대한 사모가 커서 주일 성경대학에 3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다. 매주 화요일 새생명 새벽기도 후 18전도회(사도행전 1장 8절)성도들이 한인 마켓 등으로 노방전도를 나간다. 말씀과 기도, 전도가 함께 한다. 부모세대가 회복되고 자녀들이 회복되어 지역과 사회가 회복되도록 전도에 앞장선다

장 목사는 자신의 목회철학이 CHURCH에 담겼다. 강대상에선 Christ 복음의 말씀만 전하고, 치유와 회복(Healing), 깨어지고 조각난 마음이 하나되어 성령의 하나됨(United)을 지키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구제와 선교의 교회(Reaching Out), 고향과 가정, 친정 같은 따뜻함을 체험하는 교회(Comfort), 찬양이 살아있는 할렐루야(Hallelujah)교회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현재 이 교회는 지역전도 뿐만 아니라 세계 10 곳에 선교를 하고 있다.

장재웅 목사는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LA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보스톤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동북부 한인연합감리교회(KUMC)연합회 한인교회 대표와 미주 바울선교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주일예배 1부 오전 8시, 2부 오후 12시 30분, EM 주일 오전 10시, 새벽기도회( 화-토) 오전 6시, 금요 다니엘 기도회 오후 7시 30분, 주일 성경대학 오후 3시 등에 진행한다.

주소 1440 Dorsey Rd., Hanover, MD 21076

문의 (410)200-3859 / www.mdku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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