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주 총동문회 홍희경 회장은 모교 발전기금으로 1만 불을 전달한다. 이번 기금은 신촌 연세대 캠퍼스 내 윤동주 시비 건립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석 행정대외 부총장은 내달 5일부터 워싱턴에 본부를 둔 연세대 미주 총동문회 임원과 동문들을 방문하며 6일 정오 설악가든에서 워싱턴 간담회를 갖는다. 홍 회장은 이날 기금을 전달한다.
김 부총장은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하고 미주 연세 동문회가 2001년 설립 당시 산파 역할을 담당했다. 한국에서 50만 연세 동문 및 학계, 재계, 정치계, 법조계, 종교계, 의학계, 체육계 등 연세 동문들과 통하는 마당발로 한국 총동문회장 박삼구 회장(금호그룹)과 긴밀히 협력하며 동문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