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회는 제8회 자랑스런 메릴랜드 한인상 수상자로 오광동 전 하워드 카운티 한인노인회장을 선정했다.
오광동 수상자는 1973년에 미주로 이주해 MEDSTAR 병원에서 근무했으며, 황해도 도민회장, 이북 5도민 회장 및 벧엘 시니어 아카데미에서 7년간 교무로 봉사했다. 또한 하워드 카운티 한인 시니어센터 창립 멤버이자 2대와 7대 회장으로 섬기며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하는데 기반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올 봄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는 화보집 발간에 편집장으로 참여했다. 화보집은 지난 2002년부터의 활동 사진 330여 장과 60여 편의 시니어센터 관련 언론 기사 및 1,070명의 회원주소록을 담아 후세들에게 한인 1세들의 활약과 봉사의 모습을 전하는 귀한 자료이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마틴스 웨스트에서 열리는 메릴랜드 송년의 밤에서 열린다.
주소 6817 Dogwood Rd., Baltimore, MD 2124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