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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재단, "희망의 집"기금 모금행사, 회상의 벽 건립에 1만 달러 쾌척, 미래 재원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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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재단(회장 은영재)이 지난 3일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 힐튼 호텔에서 창립 54주년을 맞이해 “희망의 집”기금 모금 만찬 행사로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은영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53년간 재단을 격려해주고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면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내의 회상의 벽 건립을 위한 기부와 장학금 전달식 및 한인 교포 사회에 단합되고 좋은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동기 총영사를 대신해 감운안 참사관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민 여성 뿐만 아니라 장애 아동, 노인에 이르기까지 도움을 펼친 재단에 감사를 표하며 따뜻한 연말 인사도 더했다. 김영천 워싱턴한인연합회 회장은 “연말이면 유달리 맘을 끄는 53년간의 고귀한 발자취로 한미여성재단 그자체가 한인사회의 희망의 집이였다”며 “한인사회와 희로애락을 같이한 어머니와 같은 역할로 올해 입양아 돕기 등 계속적으로 봉사의 지평을 넓혀왔다”고 알렸다. 한미 동맹의 1인자 역할을 해왔다는 우태창 버지니아 한인회 회장과 김인덕 수도권 메릴랜드 한인회 회장의 축사도 이여졌다.
은영재 회장은 UVA를 졸업하고 조지워싱턴 법학대학원 재학생인 마리아 김(26) 학생에게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마리아 김 학생은 앞으로 변호사가 되어 블우하고 힘든 환경의 여성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재단의 재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천 회장은 수잔 리 MD 주 상원의원을 대신해 윤용숙 이사, 박준형 민주평통 부간사, 에어 프라이스 냉난방 김성원 대표에게 재단에 기부를 많이한 공로를 인정하는 표창장을 수여하고, 은영재 회장은 재단을 위해 수고한 김용하 재향군인회 MD 분회장을 비롯해 11명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특별히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재단 월리엄 웨버 이사장, 콜 리차드 딘 부이사장,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짐 피셔 사무총장이 함께한 가운데 은영재 회장은 6.25 참전용사 기념공원내 대형 유리 조형물인 회상의 벽 건립을 위해 10,000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자리에서 월리엄 웨버 이사장은 깊은 마음의 감동을 받았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천 워싱턴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 우태창 버지니아 한인회 회장, 김인덕 수도권 메릴랜드 한인회 회장, 김용하 재향군인회 MD 분회장, 이병희 안보단체협회 회장, 이정실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 회장, 정현숙 전 몽고메리 한인회 회장, 오진희 워싱턴 여성회 회장, 나각수 통일과 나눔 회장 등 한인 단체 회장 및 임원진들과 데이빗 마스덴 VA 주 상원의원 및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재단 관계자 등 12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수지 토마스 라인댄스, 페닌슐라 한국전통무용 등의 공연과 한국왕복권 외 푸짐한 경품 추첨, 흥겨운 노래와 댄스가 어우려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미여성재단은 국제 결혼 등 한인 여성들이 미국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1963년에 창립된 단체로, 희망의 집은 2003년 부터 시작해 가정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들을 임시로 보호하고 상담을 통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핫라인 (703-608-6397)을 통해 24시간 전화를 받고 있다.
희망의 집 후원
OKAW
P.O.Box 1079 Springfield, VA. 2215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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