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WAKS, 회장 김명희)는 오는 9일(토) 오후 5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소속 중앙한국학교에서 2017년 교사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WAKS소속 한국학교 교사 중 5년 근속교사와 최우수교사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이인애 이사장은 수고한 교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교육은 3위 일체가 되어야 된다.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 특히 그 중에서 학부형들이 중요하다. 우리의 얼과 말과 글을 가르치며 선생님의 보람이 학부모의 보람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교사의 밤은 선생님을 위로하는 자리이자 내년에도 다 같이 수고하고 열심히 노력한다는 약속의 자리이다 우리 전체의 보람과 희망을 위해 다시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의 자리임을 강조했다.
김명희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자녀들의 뿌리교육을 위해 수고하며 애쓰신 교사들에게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며 “한인사회에서도 2세들의 한글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소 15451 Lee Hwy, Centreviile, VA 20121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다목적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