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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 뮤지컬 ‘베들레헴’ – “구원자 예수가 지금 나에게 다가온다”

 

열린문장로교회(김용훈 목사)는 오는 23일(토) 오후 8시부터 지역 주민 초청 크리스마스 뮤지컬 ‘베들레헴’ 공연을 한다. 뮤지컬 베들레헴은 2000년 전 구원자이자 생명이신 아기 예수의 탄생이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 살아 역사하는 현재성으로 표현한다.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담는 그릇이 신선한다. 현대적 말투와 락과 랩 음악이 들어갔다. 그러나 절대 메시지 라인을 놓치지 않고 가볍지 않다. 성탄절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하고 믿지 않는 분들이 찾아와 부담없이 뮤지컬을 즐길 수 있다.

뮤지컬 베들레헴은 마태복음 1장 18절-19절, 누가복음 2장 1절-7절의 성경내용을 바탕으로 정혼한 요셉과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후 로마황제의 명으로 호적을 하러 베들레헴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 그 과정에서 방을 구하지 못하여 말 구유에서 태어나는 예수님의 탄생을 4개의 막으로 그리고 있다. 초림의 예수를 그리며 재림의 예수를 소망하게 한다.

이준현 연출자는 이번 뮤지컬은 요셉, 마리아라는 컨셉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전달에 초첨을 뒀다. 뮤지컬의 원작은 성경이나 시나리오의 모티브는 양재 온누리 교회 찬양팀으로부터 허락을 받고 이를 미주한인들의 정서에 맞게 각색했다고 말했다.

무대에는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배우 8명, 코러스 8명, 어린이 10명 등이 오르고, 영어자막이 제공된다. 노래는 8곡 중 3곡은 류혜림 작곡가(NYU 뮤지컬 작곡전공)가 창작해 음원을 마련했다. 여기에 유대영 안무(전 JYP 출신), 엄미선 무대디자인 등 배우와 스태프 50여명 모두 열린문 성도들이며 지난 9개월간 이번 무대를 위해 준비해 왔다.

김상훈 목사는 지난 플룻리스트 송 솔나무 씨 연주회와 이번 베들레헴 뮤지컬도 ‘Blessing ‘의 연장선상으로 교회가 믿지 않는 분들에게 문화적 코드로 섬기고 말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매년 여름 밴드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마지막 공연을 할 때도 지역 주민들이 오셔서 라이브 음악을 듣듯이 즐기고 가신다. 교회가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현재 버지니아 지역에는 한인들의 높은 문화적 소비 욕구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고 거의 없다. 이런 노력들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출자도 만약 지역교회에서 원하는 경우 초청공연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뮤지컬 공연은 무료이나 좌석 안내를 위해 공연시작 20분 전 도착을 당부했다

주소 2999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 열린문장로교회 워십센터

문의 703-318-8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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