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대사 조윤제)은 오는 13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비엔나에 위치한 웨스트 우드 클럽에서 워싱턴, 버지니아, 메릴랜드 소재 한식당 및 한국 농식품 유통업체 운영 활성화 및 상호 협력 확대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싱턴지역 레스토랑 협의회(The Restaurant Association Metropolitan Washington) 담당국장의 RAMW 운영현황 및 성과에 대한 발표 외에도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방안, 한국 음식 및 농식품 유통 활성화를 위해 나아갈 길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한인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주미대사관은 한식당 및 유통업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지속 파악하여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권재한 농무관은 “앞으로도 한국 음식 및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미국 주류 사회에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한식당 및 농식품 유통업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자율적인 한국식품 관계자 모임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김정주 수의검역관 (202)587-6146 jjkim17@mofa.go.kr)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