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인근의 소수 민족교회들과 한인교회들이 오는 16일(토) 오후 7시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에서 인터내셔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인터서브USA 백승윤 선교사와 인도교회 다니엘 이스라엘 목사가 지역 소수교회들과 함께 각 나라 언어로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찬양한다.
이날 참여하는 교회는 Acts 242 Church, Iglesia Bautista De Washington, Gloria Presbyterian Church, Iranian Christian Church of Washington DC, Bethel Korean Presbyterian Church, Arabic Baptist Church, Emmanuel Messianic Jewish Congregation, Church of Philippi 등 8개 교회다.
공연은 솔로, 빌립보 챔버 오케스트라, 드라마팀(벧엘, 빌립보, 휘튼교회), 어린이 합창단, 밴드 등이 무대에 오른다. 설교는 인도네시아 선교사에서 1년 전 빌립보교회 담임으로 부임한 박동훈 목사다.
백승윤 선교사는 한인교회와 소수민족교회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힌두, 이슬람, 남미를 품고 기도와 찬양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주소 7422 Race Rd.,Hanover, MD 21076
문의 (571)999-279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