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양승원 목사)는 10일 한인커뮤니티센터건립 기금모금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
2017년 새생명 축제 열린 음악회를 겸한 음악회는 김승철 지휘자와 우리교회 찬양대, 소프라노 정지윤의 솔로, 아가페 중국펠로십콰이어, 바디워십 등의 수준있는 무대로 300여명의 청중들에게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위싱턴종이문화교육원(원장 김명희)에서 다양한 종이접기 작품들을 전시 판매하며 센터건립기금 모금에 동참했다.
건립위는 올해 200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활동을 하는 중에 우리교회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건립 공감대를 확산 기금모금의 열기를 열어 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코리안-아메리칸 이민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현장에 증인이 되어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